[돌봄뉴스 양경모 기자] 김동현, 송하율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4일 송하율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내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첫째 아들 단우 군이 초음파 사진을 구경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귀엽당”, “동생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전날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김동현은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하고 “아이의 태명은 ‘나무’”라고 밝혔다.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은 6세 연하의 송하율과 11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해 지난해 첫 아들 단우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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