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뉴스 양경모 기자] 배우 정가은(본명 백라희·42)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5일 인스타그램에 이불 빨래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새벽 이불 빨래를 잔뜩 안겨주신 5세 따님 덕에 어깨는 벌써 천근마근. 아직 아침 10신가? 난 왜 밤 10시 같지..ㅠ.ㅠ"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정가은은 "#기저귀떼기 #기저귀떼기프로젝트 #내어깨도떼겠다 #육아그램 #커서놀려먹을테다 #방수패드안깐쪽으로골라싸냐"라고 육아의 고충을 재치 있는 해시태그로 전달했다. 정가은의 육아 인스타그램에 많은 네티즌들이 조언과 격려를 보냈으며, 방송인 구지성(37)도 "홧팅❤️"이라며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정가은의 딸은 2016년생으로, 정가은은 평소에도 딸과의 오붓하고 행복한 일상을 대중에게 공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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