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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뉴스 김대영 기자]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평택공장 조립3라인 통합공사를 통해 혼류 생산 등 라인 유연성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KGM 평택공장 조립3라인에서 진행한 ‘조립3라인 통합공사 준공식’에는 KGM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박장호 생산본부장 등 경영진을 포함해 공사를 진행한 생산기술부서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해 최신 설비로 최고의 차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곽재선 회장은 조립라인 통합공사 경과를 보고받은 후 임직원들과 함께 새롭게 설치된 설비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자동차
김대영 기자
2023.12.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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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뉴스 조원주 기자]제네시스 GV60이 자동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로 부상 중인 중국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제네시스 브랜드는 ‘2024 중국 올해의 차 시상식(2024 China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럭셔리 준중형 전기 SUV ‘GV60’이 ‘2024 중국 올해의 SUV(2024 China SUV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중국 올해의 차는 중국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중국 주요 자동차 잡지의 편집장이 공동 후원하며, 평가 과정에 40명 이상의 자
자동차
조원주 기자
2023.12.0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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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뉴스 김가음 기자]현대자동차·기아는 28일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서울 중구 명동 소재)에서 ‘유니휠(UNI WHEEL) 테크데이’를 개최하고, 기존 차량 구동 시스템에 변화를 불러올 ‘유니버설 휠 드라이브 시스템(Universal Wheel Drive System, 이하 유니휠)’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유니휠은 전기차의 주요 구동 부품을 휠 내부로 옮겨 실내 공간을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기능 통합형 휠 구동 시스템으로, 현대차·기아가 기존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구조의 구동 시스템을 고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기존 내연기관 차
자동차
김가음 기자
2023.11.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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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뉴스 김가음 기자]세계의 선도적 신에너지 자동차 및 전원 배터리 제조업체인 비야디(BYD)가 자신의 600만번째 신에너지 자동차가 정저우 공장의 생산 라인을 떠나면서 역사적인 이정표를 달성했다. 기록을 깨는 성과를 기록한 이 중요한 행사는 전기차 산업의 선구적인 발전에 대한 비야디의 확고한 의지를 강조했다.500만대에 이어 불과 3개월 만에 600만대의 신에너지 차량이라는 이정표를 달성한 비야디의 빠른 속도는 생산 및 판매에서 새로운 벤치마크를 계속 수립했다. 비야디의 전문 맞춤형 서브 브랜드 팡청바오(FANGCHENGBAO)
자동차
김가음 기자
2023.11.2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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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뉴스 김대영 기자]현대자동차가 탄소중립 실천과 RE100(재생에너지100% 사용) 목표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현대차는 23일(목) 현대차 울산 공장에서 현대건설과 태양광 재생에너지 PPA(Power Purchase Agreement·전력구매계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 국내생산지원담당 김진택 전무와 현대건설 개발사업부 최재범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PPA는 전기 사용자가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로부터 재생에너지를 사는 제도로, RE100 이행 수단 중 가장 널리 통용되는 방식이다.
자동차
김대영 기자
2023.11.2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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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뉴스 김대영 기자]기아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카니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1월 8일(수)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더 뉴 카니발은 2020년 8월 4세대 카니발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4세대 카니발은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형 RV 시장의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기아는 이번 상품성 개선을 통해 카니발에 한층 세련되고 강인한 이미지를 가미하고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렸다.더 뉴 카니발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
자동차
김대영 기자
2023.11.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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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뉴스 조원주 기자]공유된 모빌리티 데이터 공간이 글로벌 교통 혁명을 견인하는 궁극적 원동력이 될 수 있을까.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 데 무공해 차량이 어떤 방식으로 앞장설 수 있을까. 공공 자율주행 모빌리티가 우리를 미래로 이끌 수 있을까.이 같은 질문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터마로.모빌리티 월드 콩그레스(Tomorrow.Mobility World Congress, TMWC)에서 100여명의 글로벌 전문가가 다루게 될 주제 가운데 일부다. 이번 행사는 피라 데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
자동차
조원주 기자
2023.11.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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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뉴스 돌봄뉴스]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 분야 혁신가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인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철학을 공유한다.현대차그룹은 2일(목, 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포트 메이슨 센터에서 ‘제8회 모빌리티 혁신 포럼 2023(8th Mobility Innovators Forum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모빌리티 혁신 포럼’은 모빌리티 업계의 혁신가, 스타트업, 정부 관계자, 투자자 등이 모여 모빌리티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2016년 스탠포드 대학에서 처음 개최돼 올해로 8회를 맞았다.이번
자동차
돌봄뉴스
2023.11.0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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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뉴스 김대영 기자]KG 모빌리티는 10월 내수 3804대, 수출 2617대를 포함 총 642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평택공장 조립라인(2라인 및 3라인) 통합공사에 따른 생산 중단 및 소비심리 위축 등에 따른 내수 판매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51.3% 감소한 것이다.내수 판매는 신모델 출시에도 불구하고 경기 위축 상황이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51.5% 감소했다.상승세를 이어오던 수출 역시 생산 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누계 대비로는 30.1%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KG 모빌리티
자동차
김대영 기자
2023.11.0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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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뉴스 김가음 기자]현대자동차가 2023년 10월 국내 6만4328대, 해외 31만365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9.6% 증가한 총 37만7986대를 판매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5.9% 증가했으며, 해외 판매는 10.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판매현대차는 2023년 10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한 6만4328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 8192대, 쏘나타 4849대, 아반떼 5017대 등 총 1만8530대를 팔았다.RV는 팰리세이드 2825대, 싼타페 833
자동차
김가음 기자
2023.11.02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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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뉴스 김대영 기자]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2024 시즌부터 새롭게 투입될 ‘아반떼 N1 컵 카’를 공개했다.현대자동차는 10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전라남도 영암 소재)에서 진행된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 최종전에서 ‘아반떼 N1 컵 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현대 N 페스티벌 2024 시즌부터 사용하게 될 ‘2024 아반떼 N1 컵 카’는 ‘더 뉴 아반떼 N’을 베이스로 제작됐다. 신형 컵 카는 기존 아반떼 N
자동차
김대영 기자
2023.10.31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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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뉴스 김대영 기자]현대자동차는 10월 26일(목)부터 10월 29일(일, 현지 시각)까지 4일간 진행된 2023 월드랠리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 12번째 라운드 ‘중부 유럽 랠리’에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올해 신설된 중부 유럽 랠리는 체코, 오스트리아, 독일 등 유럽 3개국에 걸쳐 레이스가 진행되며 각 국가의 험난한 산악 포장도로를 달리는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다.중부 유럽 랠리는 기존과 달리 완전히 새롭게
자동차
김대영 기자
2023.10.31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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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뉴스 김대영 기자]현대자동차가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경기를 관람하면서 N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현대 N 라운지(Hyundai N Lounge)’를 열었다고 29일(일) 밝혔다.현대자동차는 ‘현대 N 라운지’ 조성을 맞아 이달 28일(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 N 라운지’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틸 바텐베르크(Till Wartenberg) 상무, N브랜드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 전북현대모터스에프씨 허병길 부사장 및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 선수와 조
자동차
김대영 기자
2023.10.30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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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도 전기차 충전 플랫폼 ㈜에버온(everon, 대표이사 유동수)이 500억 원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본 투자에는 KDB 산업은행, DSC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L&S벤처캐피탈, 산은캐피탈, 나우IB캐피탈, K2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서울투자파트너스, 이앤벤처파트너스 등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이 참여했다.이번 투자는 당초 목표 금액인 300억을 훌쩍 넘기는 이른바 ‘오버부킹’이 연출되었는데, 매년 2배씩 고속 성장 중인 충전기 인프라 및 매출 실적은 물론 국내 최고 수준의 관제시스템, 자체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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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뉴스
2023.07.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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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형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는 오너편리성 및 가족을 위한 시트 구성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 자동차이다. 익스클루시브를 엔트리형으로 선택할 경의 최소 4,017만원이며 최고급 사양인 캘리그래피 블랙에디션은 5,219만원에서 시작한다. 국산승용차가 1억원을 호가하는 현재 사항을 고려할 때 합리적인 고려를 해볼만한 가격대이다. 물론 기아자동차 등의 다양한 선택지가 있지만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는 SUV선택지 중의 끝판이다. 가솔린과 디젤엔진 중에 고를 수 있으며 디젤은 2.2, 가솔린은 3.8의 엔진을 장착했다. 판매량은 전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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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뉴스
2023.06.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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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EV) 업체 테슬라 주가가 금주 33% 급등하면서 2013년 이후 주간 단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테슬라는 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인 2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11% 뛰어오른 177.90달러로 장을 마쳤다.주간 기준으로는 33% 올라 2013년 5월 이후 최대 랠리를 펼쳤다. 올해 첫 거래일인 지난 3일 종가와 비교하면 65% 올랐다.특히 테슬라는 지난 25일 호실적을 발표한 뒤 이틀 연속 11% 상승률을 보였다.작년 4분기 매출(243억2천만 달러)과 주당 순이익(1.19달러)은 월가 예상치를 상회했고, 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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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23.01.2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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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뉴스 양경모 기자] 배우 김사랑이 여신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김사랑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한 레스토랑을 찾은 김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김사랑은 긴 머리를 늘어 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작은 얼굴 속 커다란 눈망울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김사랑은 40대의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김사랑은 지난해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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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모 기자
2022.07.1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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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뉴스 이상백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리즈 미모를 뽐내며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신봉선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정도면 다이어트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40대도 할 수 있다"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신봉선이 공개한 사진은 다이어트 제품 관련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다. 신봉선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날렵한 턱선과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이에 이미주는 "와"라고 감탄했고, 한해는 "지저스"라고 남겼다. 김민경도 "너무 예쁘다 언니"라고 칭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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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백 기자
2022.07.0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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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신형 니로[돌봄뉴스 이광우 기자] 기아는 친환경 전용 SUV ‘디 올 뉴 기아 니로(The all-new Kia Niro, 이하 신형 니로)’를 25일(화) 공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신형 니로는 사전계약 첫 날인 18일부터 21일까지(영업일 4일) 사전계약 누적 대수 총 1만7600대로 친환경 SUV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임을 입증했다. 특히 사전계약 고객 중 20·30세대 비중은 약 46%로, 기존 니로 대비 16% 포인트 증가하는 등 젊은 층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은 “신형 니로는 친환경 소재를 확대 적용하고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2세대를 국내 최초로 장착하는 등 환경은 물론, 고객들의 소중한 일상까지 생각한 기아 대표 친환경 SUV 모델”이라며 “사전계약을 통해 보여주신 고객들의 기대와 관심에 힘입어 친환경 SU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사전계약 고객 분석… 20·30세대에 인기, 고급사양 선호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기아는 18일부터 21일까지 신형 니로의 사전계약 고객을 분석한 결과도 공개했다.고객 연령은 30대가 26.7%로 가장 많았고 50대 20.9%, 40대 20.7%, 20대 19.0%, 60대 이상 12.7% 순으로 나타났다. 기존 니로의 경우 20대 고객층이 12% 수준이었던 것과 달리, 신형 니로는 젊은 세대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층 트렌디해진 디자인, 높은 연비, 친환경성 등이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층의 취향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트림별 선택 비율은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가 45.1%로 가장 높았고, 프레스티지(40.6%), 트렌디(14.3%)가 그 뒤를 이었다. 이를 통해 고급 사양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시그니처 트림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안전 하차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10.25인치 내비게이션 등 차급을 뛰어넘는 사양이 대거 기본으로 적용됐다.외장 컬러는 친환경차 이미지와 어울리는 깔끔한 느낌의 스노우 화이트 펄(51.3%)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인터스텔라 그레이(13.9%)가 그다음을 차지했다.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시티스케이프 그린(12.6%)도 높은 반응을 보였다. 이어서 미네랄 블루(9.4%), 오로라 블랙 펄(7.1%), 스틸 그레이(5.4%), 런웨이 레드(0.3%) 순으로 고객들의 선택을 받았다.내장 컬러 선택 비율은 차콜 69.8%, 미디엄 그레이 21.5%, 페트롤 8.7% 순이었다.국내에서 신형 니로는 연간 2만5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아는 한국에 이어 유럽, 미국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신형 니로를 차례대로 선보일 계획이다.◇TV 캠페인 영상 공개 및 특화 전시·시승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고객 경험 확대출시에 맞춰 기아는 신형 니로의 TV 캠페인 영상도 공개한다. 총 2편으로 제작된 영상은 신형 니로의 우수한 연비와 향상된 실내 공간 활용성,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2세대 등을 통해 지속가능성 시대에 나와 소중한 사람들의 일상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기아 공식 홈페이지 참조).기아는 고객 체험 공간인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타임빌라스(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소재)에서 신형 니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화 전시와 시승 프로그램을 이달 말부터 진행할 예정이다(신형 니로 전기차 모델 출시 전까지 진행 예정).특화 전시를 통해 차량의 주요 기능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시승 신청은 기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승은 전시장 인근 2가지 코스로 운영되며, 백운호수(약 6km) 주변이나 청계동(약 10km) 드라이브 중 선택하면 된다.◇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비 달성 및 지속가능성을 위한 친환경 소재·기술 적용신형 니로는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32kW 모터를 탑재해 시스템 최고 출력(모터 출력 포함) 141마력을 발휘하며,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비인 20.8km/ℓ를 구현했다(16인치 타이어,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2세대와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기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담았으며, 3세대 플랫폼을 통한 커진 차체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등 차급을 넘어서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차량 외관은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갖춘 바디에 강인한 느낌의 디테일을 통해 SUV 특유의 세련되고 도전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실내는 10.25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의 사양을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판매 가격은 △트렌디 2660만원 △프레스티지 2895만원 △시그니처 3306만원이다(친환경차 세제 혜택 및 개소세 3.5% 반영 기준).한편 신형 니로의 전기차 모델은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외관 디자인을 처음 공개한 전기차 모델은 무광과 유광을 조합한 투톤 그릴에 육각형의 입체적 패턴을 적용한 전면부, 전면부 중앙에 위치시킨 충전구 등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자동차
이광우 기자
2022.01.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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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신형 SUV 니로가 사전 계약 첫날 1만6300대를 기록했다[돌봄뉴스 이광우 기자] 기아는 18일부터 전국 기아 스토어를 통해 사전 계약에 들어간 친환경 전용 SUV 신형 니로의 첫날 계약 대수가 1만6300대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쏘렌토에 이어 기아 SUV로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이자 같은 차급에서 최고 수치다(국내 및 기아 SUV 최고 기록은 4세대 쏘렌토 1만8941대, 전용 전기차 제외).기아는 이로써 기업 비전인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Sustainable Mobility Solutions Provider)로서 저력을 보여줬으며, 신형 니로가 친환경 SUV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모델임을 입증했다.니로는 2016년 출시부터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총 67만5798대(국내 13만1157대, 해외 54만4641대)가 판매되며, 친환경 SUV 시장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총 판매대수는 니로 전체 라인업 합계, IR 실적 기준).기아는 이번 니로의 인기 비결을 △국내 SUV 가운데 최고 복합연료소비효율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기술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 사양 등으로 꼽았다.신형 니로는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32kW 모터를 탑재해 시스템 최고 출력(모터 출력 포함) 141마력을 발휘하며, 국내 SUV 가운데 최고 복합연비인 20.8㎞/ℓ를 구현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가솔린 SUV 가운데 20㎞/ℓ대 연비는 신형 니로가 유일하다(16인치 타이어,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여기에 3세대 플랫폼 적용을 통한 커진 차체로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SUV 특유의 세련되고 도전적인 외장 디자인과 10.25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의 사양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을 갖췄다.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2세대와 차량 내장에 사용된 재활용 섬유, 친환경 페인트 등 자연 친화적 소재는 친환경 전용 SUV로서 신형 니로를 돋보이게 한다.기아는 신형 니로가 국내 SUV 가운데 최고 복합연비를 갖춘 기아의 대표적인 친환경 모델이라며, 이번 사전 계약 성과를 통해 입증된 고객들의 기대감을 반영해 앞으로 친환경 SU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신형 니로의 사전계약은 스마트 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모델 3개 트림으로 진행된다. 판매 가격은 △트렌디 2660만원 △프레스티지 2895만원 △시그니처 3306만원이다(친환경차 세제 혜택 및 개소세 3.5% 반영 기준).
자동차
이광우 기자
2022.01.19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