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뉴스 양경모 기자] 방송인 안소미가 임신 6개월차 근황을 전했다.

안소미는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어제는 영유아 검진 하고 왔지요. 정상 정상 정상~ 선생님이 100점이라고 해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볼록 나온 배를 조심스레 안으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임신 6개월차임에도 '열일'하는 안소미의 밝은 에너지가 눈길을 끈다. 또 함께 공개한 첫째딸 로아 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안소미는 "그나저나 일주일만에 2kg 쪄가지고 벌써부터 숨쉬기가... 헥헥. 다음주에 병원 가면 선생님한테 혼나겠어요. 먹고 싶은데 어떡해... 잠도 안 온다고요"라는 글을 덧붙여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안소미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하고 있다.

이하 안소미 인스타그램 전문.

오늘은 아침부터 일찍일찍 슝슝슝
로아저씨는 아빠랑 단둘이 데이트~~~~
후딱 후딱 끝내고 갈게요, 귀요미들.

요즘은 집에서 하루종일 동물 모자 쓰고 있어야 해요. 안 그럼 로아저씨가 혼내요.

어제는 #영유아검진 하고 왔지요. ㅎㅎ
정상 정상 정상~ 선생님이 100점이라고 해주셨어요.

그나저나 일주일만에 2kg 쪄가지고 벌써부터 숨쉬기가... 헥헥. 다음주에 병원 가면 선생님한테 혼나겠어요.

먹고 싶은데 어떡해... 잠도 안 온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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